기사제목 이철우 경북도지사, 2021년 국비 예산 확보에 마지막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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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2021년 국비 예산 확보에 마지막 안간힘

25일 국회 방문…여야 의원들 만나 지역 현안 집중건의!!!
기사입력 2020.11.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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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5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전격 방문해 여야 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철우_도지사_국회방문_사진1.JPG

이른 아침부터 국회를 찾은 이 지사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예결 위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결 위원 등 여야 관계자들을 만나 경북도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초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구미 스마트 산단 등 지역의 핵심현안 반영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영일만 횡단 대교 건설 사업에 대부분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경북에 지역 현안이 많지만, 영일만 횡단 대교는 지역의 숙원사업이고, 특히 포항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철우_도지사_국회방문_사진2.JPG

영일만 횡단 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잇는 해상교량으로, 총사업비 1조 6천189억 원을 투입해 동해 고속도로의 유일한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사업이 준공되면 경북은 물론 부산·울산과 강원, 수도권을 연결 국가 경제 활성화와 동해안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로 지정 추진해 왔으나, 영일만 횡단 구간은 번번이 사업계획에서 제외되었다. 한편, 이날 국회 방문에는 이강덕 포항시장도 동행했으며,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도 함께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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