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도내 감염이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7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서는 총 3명으로 20일 확진자(의성#77)의 접촉자 2명 자가격리 중 확진, 확진자(의성#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2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12일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21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으며, 군위군에서는 유 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8.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4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