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은 지난 11일 칠곡군 왜관시장 앞에서 1인 피켓 시위 진행에 이어 19일에는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며 법관 탄핵사태 과정에서 정치적 고려와 거짓 해명으로 문제가 된 김명수 대법원장을 향해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편승해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장 ▲김명국 부의장 ▲김선욱 ▲나인엽 ▲배철헌 ▲배효임 ▲이달호 의원,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 ▲전수곤 부의장 ▲구교강 ▲김성우 ▲김영래 ▲도희재 ▲배재만 ▲황숙희 의원,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 ▲김세균 ▲심청보 ▲이재호 ▲최인희 ▲한향숙 의원이 자발적 릴레이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노성환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국민의힘 칠곡군 미래봉사단 박길자 봉사단장과 박남희 당원협의회 칠곡군 여성위원장도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나서주신 도·군의원들과 당원 동지들,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법치와 공정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