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3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7명의 도내 감염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2월 18일 확진자(경산#905)의 가족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경주시에서는 확진자(울산#978)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구미시는 2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고, 상주시는 27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의성군은 19일 확진자(의성#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청송군 26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7.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959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1일 기준 확진율은 0.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