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미시, 신산업 허브도시로 도약을 위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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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산업 허브도시로 도약을 위한 발돋움!!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따른 지역 신산업 기반 확립
기사입력 2021.03.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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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이라는 목표아래,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1 경북 5G 융합산업 비전선포식.jpg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전 세계가 코로노미 쇼크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중심으로 신산업 기반을 튼튼히 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지역사회의 빠르고 강한 회복을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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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따른 지역 신산업 기반 확립
2021년 디지털 신제품·서비스 창출을 위한 5G 시험망 서비스가 구미에서 본격적으로 지원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2G~5G 시험망을 갖춘 구미시는, 고가의 통신장비를 구축해 자체 테스트베드를 마련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개발된 융합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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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히 구미지역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원격지원을 통해 수도권 지역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와 연계, 언택트 기술과 대두되고 있는 VR·AR, 홀로그램 등 실감콘텐츠와 관련된 신산업을 집중 육성을 위해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관련기업을 유치하는 등 디바이스 개발과 사업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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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산업용 홀로그램 또한, 지역기업 주도로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연말쯤 시제품 장비가 나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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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비대면 산업 성장과 함께 로봇은 제조현장의 필수요소가 되었다. 이에 구미시는 새로운 성장동력 기반 확보를 위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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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센터 건립 전까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디스플레이핵심부품국산화지원센터 임시공간에서 근로자들이 다양한 로봇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2단계로 2022년까지 전용공간과 로봇장비를 구축 구미 기계장치 산업을 업그레이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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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디어 설계부터 시작품 제작까지의 제조前단계를 지원하는 '원격지원 융복합 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 신제품 개발과 품질개선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디지털 뉴딜 대전환 가속화에 발맞추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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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협력 확산을 통한 소부장 성장동력 업그레이드
과거 일본 수출규제를 기점으로 소부장관련 수요-공급기업의 연대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주력산업 분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강한 상생 협력모델 발굴로 산업수요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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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미래산업의 쌀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탄소분야 중점연구소 지원, 탄소복합재 핵심기술개발 지원과 민간주도의 구미탄소산업발전협의회와 연대 협력을 통해 탄소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구미하이테크밸리에 탄소소재 부품 특화 생산거점인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를 준공 탄소소재 핵심부품 상용화와 탄소산업 연관 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친환경 미래 이동수단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기이륜차 시장의 부품 국산화를 위해 관내 기업들로 구성된 제조유통 협동조합 생산제품을 공공기관에 배포하여 구입처를 확보하고 실증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연구를 통해 스마트 이동형기기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외에도 이차전지산업 상생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27년 전국 완전자율 주행 상용화에 대비,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산업, 드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올해부터 미래차산업팀을 신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기업주도 R&D 혁신, 기술기반의 튼튼한 산업 구조 재편
코로나, 4차산업혁명 등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구미시는 R&D 특구 조성, 기업주도 산학연관 연계 협력을 통한 자생적 기술혁신, 상생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특히, 2010년이후 R&D 지역거점 지원시설로 집적화된 금오테크노밸리 인프라 시설을 활용해 이제는, 좀 더 성숙한 기술 혁신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난해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기술 다변화,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있도록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금오공대가 핵심기술 기관이 되어, 금오테크노밸리, 구미4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구미하이테크밸리를 배후 공간으로 조성되며, 유망기술 사업화, 첨단기술기업 유치 등 ICT기반의 기술혁신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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