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확진, 26일 확진자(구미 #511)의 접촉자 4명 확진, 확진자(구미 #5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26일 확진자(안동 #240)의 접촉자 2명 확진, 확진자(안동 #2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24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2명 확진,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어 3명이 되었고,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26일 확진자(포항 #57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울산 동강병원 관련 25일 확진자(경주 #2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25일 확진자(김천 #1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영천시에서는 12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청도군에서는 1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21일 확진자(구미 #4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2.4명 발생했으며, 현재 3천717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26일 기준 확진율은 1.5%다.
한편, 26일 코로나 화이자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중증사례는 사망 1건으로, 19일 경주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후에 26일 사망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