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에너지 재활용…하베스팅 부품소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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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에너지 재활용…하베스팅 부품소재 육성

저전력 지능형 IoT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2022년 스마트특성화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1.05.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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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22년 스마트특성화사업에 '저전력 지능형 IoT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이 선정되어 2022년부터 3년간 186억 원을 투자해 지역 산학연 협의체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저전력 지능형 IoT 부품소재는 생활속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들을 하베스팅 부품소재를 활용해 수집 다시 전력에너지로 변화하여 사용하는 기술이다. 이른바 에너지의 재활용이라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에너지를 수확한다는 의미에서'에너지 하베스팅'이라는 용어 또는 '저전력 IoT기술'로 사용된다.


이러한 일련의 기술은 웨어러블 기기의 발전,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의 강화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대규모 호텔의 수만개의 스위치에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사용한 에너지절감을 이루어 낸 사례라든가 중국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 스마트 조명 센서를 부착하여 초저전력화 공항을 실현한 사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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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이미 엔오션얼라이언스(EnOcean Alliance)라고 해서 에너지 하베스팅과 접목된 IoT용 무선솔루션 선도그룹이 활동하고 있으며 IBM, 오슬람(OSRAM) 등 글로벌 정보통신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기술은 스마트홈에서부터 스마트팩토리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영국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에너지하베스팅 시장 전망은 2020년 4억5천800만 달러에서 2028년까지 9억8천7백만 달러(한화 약 1조2천억 원)로 연평균 10%이상 성장하는 고성장 분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물류분야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물류분야는 다양한 센서들이 무선으로 운용되는 환경으로 독립된 전원공급 장치가 필요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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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북도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영천시 대구대 등과 협업하여 왔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와 영천시가 공동으로 '에너지하베스팅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용역'을12월 초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에너지하베스팅 기술분류체계'를 정립 앞으로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산업발전에 방향성을 제안 했다.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전국 55개 산업거점을 선정 지역특성에 맞는 연구장비 확충, 혁신기관 장비간 연계강화, 기술지원 등 지역의 혁신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S/W기반 지능형 SoC모듈화 사업'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에 제출 선정받았다. 사업이 IoT기기들의 원천이 되는 반도체 부품을 설계하는 원천디자인이었다면 이번에 선정된 IoT물류부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이러한 설계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하베스팅이라는 기술을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응용디자인에 가까운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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