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1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8일 확진자(김천 #153) 관련 7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4월 25일 확진자(김천 #128)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30일 확진자(김천 #1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지인 모임 4월 27일 확진자(안동 #24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8일 확진자(구미 #561)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구미 #5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8일 확진자(경주 #343, 3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문경시에서는 5일 확진자(문경 #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8일 확진자(칠곡 #1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예천군에서는 4월 27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으며,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1.0명으로, 9일 현재 2천732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