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WNEE 2021)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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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WNEE 2021) 개막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세계 원자력 방사선 엑스포 동시개최
기사입력 2021.05.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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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원전산업과 기자재 수출 증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11일과 12일, 2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1-1)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1.jpg

경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후원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70여개 부스에 48개사가 참여했다.

(1-2)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3.jpg

주요 전시 품목은 원전건설 설비 기자재, 원전정비, 원전안전, 방사선 의료, 원전해체 등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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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전 관련 산업의 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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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에 따라 해외 수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 수출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산업전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온라인으로 영문 전시관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차대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탄소제로 에너지, 원자력'을 주제로, 탄소중립 시대 원자력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이철우 도지사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이 중요하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원자력기술이 이러한 추세에 신속해야 부응해야 한다."라며 "뚝심을 가지고 원자력정책을 추진하고 기후위기를 공동 노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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