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ESG행동은 지난 4월 20일 생활ESG행동 국민제안 행사를 통해 10대 약속을 선언하며 기후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민주주의(Governance)의 위기를 극복할 것을 제안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ESG는 이미 현실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주력산업들은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철강, 조선, 반도체 모두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이다."라며 "ESG 물결에 빠르게 동승하지 않으면 한국경제 자체가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20일 국민제안에서 서명한 10대 약속의 릴레이 서명식이 진행되었으며, 생활ESG행동은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 릴레이 서명을 확대할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