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1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19일 확진자(경산#1,39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16일 확진자(경산#1,385)의 접촉자 1명 확진, 22일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22일 확진자(경주#494)의 접촉자 2명 확진,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확진됐으며,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22일 확진자(포항#735)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23일 확진자(경기 포천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총 2명으로 21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 확진, 23일 확진자(문경#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18일 확진자(구미#6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구미시 유흥주점 관련 20일 확진자(구미#6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22일 확진자(대구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으며, 예천군에서는 12일 확진자(서울 서초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8.7명으로, 23일 현재 3천21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2천475명을 검사해 22명이 확진돼 확진율은 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