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4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3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 총 9명으로 7월 31일 (구미#730)의 접촉자 2명, (칠곡#191)의 접촉자 1명 확진, (칠곡#194)의 접촉자 1명 확진, 7월 29일 (구미#7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구미#723)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1일 (구미#739) 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목욕탕 이용자 4명 확진, 7월 31일 확진자(포항#774)의 접촉자 1명 확진, 7월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확진, 7월 3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7월 30일 (경산#142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산#1,429)의 접촉자 1명 확진, 1일 (경산#143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1433)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7월 3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31일 확진자(포항#7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31일 (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일 (청도#19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7월 29일 (구미#727)의 접촉자 1명 확진, 7월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으며, 봉화군에서 7월 31일 (강원 동해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6.1명으로, 1일 현재 3천543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2천462명 검사에서 31명 확진돼 확진율은 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