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경북도 서울본부에서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와 간담회와 코로나 모듈형 음압 치료병실을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확산으로 입원 시설 부족 시 확진자 치료를 위해 문경에 소재한 서울대병원 인재원 생활치료센터에 모듈형 음압 치료병실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모듈형 음압 치료병실은 문경에 소재한 서울대병원 인재원에 24병상을 갖추기 위해 25억이 투입되었으며, 최첨단 공조시설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