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미시설공단이 변하고 있다…새로운 역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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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이 변하고 있다…새로운 역사가 기대된다.

변화의 원동력은 채동익 이사장의 탁월한 리더쉽이 만든 결과!
기사입력 2021.09.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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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이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성장하는 구미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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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성 편집국장

 

그동안 구미시설공단은 퇴직을 앞둔 구미시청 서기관 출신 공무원이 잠시 쉬어가는 것으로 여기면서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오명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20년 4월 제8대 이사장으로 채동익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이 취임하면서 사정을 달라졌다. 제8대 최동익 이사장 선임을 두고 항간에서는 나이가 너무 많다는 등의 말들이 많았지만, 채 이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을 찾는 모범을 보였다.
 
취임 당시 채동익 이사장은 "코로나 확산에 대응해야 하는 비상시기에 형식적인 취임식은 의미가 없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업무에 즉시 임해서 시민 생활에 밀접한 공단의 현장을 챙기는 것이 급선무다."라는 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채 이사장의 열정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공단 이동지원센터가 교통약자를 위한 조치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의회 보궐선거에 불편 없이 참여하도록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제공하면서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멈추지 않고 곧바로 제40회 장애인의 날에는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채동익 이사장의 공단 행복 나눔 경영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담은,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같이 PLUS+'선포식으로 식지 않는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엇보다도 공영주차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편의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휴대용 주차시스템을 도입한 것인데, 이는 채 이사장의 '같이 PLUS+'라는 사업으로 시민과 직원을 연결하는 통로를 마련해주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했다.
 
채 이사장의 식지 않는 열정은 대내외적인 수상으로 이어졌는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등급 ▲청소년 자원봉사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코로나 극복 감동스토리 공모전 우수사례 방송국 방영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 최우 '1'등급 ▲지방공기업 미디어 창작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등 2020년의 실적은 나열이 어려울 정도다.
 
그렇게 채 이사장이 취임하고 1년도 지나지 않아 "보은 인사다. 나이가 너무 많다. 구미시장의 불통이 인사에서도 나타났다."라는 말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를 정도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의 시선은 이제 신라불교초전지로 향했다. 구미시가 야심 찬 계획으로 조성은 했으나,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전통한옥 브랜드사업에 선정되면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듬해 3월에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라불교초전지와 옥성 자연휴양림 무료 숙박 이벤트 시행을 발표하면서 또 한 번의 열정을 과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화려한 수상실적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가 최우수 '가'등급 획득을 비롯해 ▲국제공인 승마경기장 인증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교육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 ▲범죄 예방 우수 주차장 인증 등 구미시설공단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1년 각종 공모사업에도 탁월한 실적을 보였는데,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일터 혁신 컨설팅, 길 위의 인문학,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재활 힐링 승마 지원 사업 등으로 선전하고 있다.
 
2020년 4월 제8대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채동익 이사장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인해 직원들은 하면 된다는 것을 느끼면서 조직의 활력으로 작용하면서 향후 어떠한 역사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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