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업고등학교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취업희망자 대상으로 'CAP+(청년직업지도 프로그램, 이하 CA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CAP+ 프로그램은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의 약자로 이미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 서비스로 '최고(CAP)에 하나를 더 더한다'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이번 CAP+는 진로와 자기 탐색, 의사결정과 기업탐색, 구직서류 준비, 면접준비, 실전 모의 면접, 취업 성공의 분석과 취업준비 행동 실천계획 수립 등의 활동으로 취업역량 강화 능력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다.

문경공업고등학교 박형래 교장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공무원, 공기업 반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학생 취업 능력 향상 지원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문경공업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취업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직업기초능력(NCS) 향상 프로그램, 지역인재 공무원 준비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