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2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9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1명 확진, 8일(구미#1,481)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5일(대구 북구) 접촉자 1명 확진, (구미#1,529) 접촉자 2명 확진, (대구 달서구) 접촉자 1명 확진, (구미#1,516)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7명으로, M고등학교 접촉자 3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14일(서울 용산구) 접촉자 1명 확진, 15일(대구 북구)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4명으로,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2명 확진, 경산 M고등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3명으로, 15일(영주#212) 접촉자 1명 확진, (영주#211) 접촉자 2명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일(구미#1,470)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11일(서울 영등포구)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8일(고령#108)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칠곡군에서는 15일(구미#1,529)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5.9명으로, 16일 현재 2천644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290명 검사에서 28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