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18명이 신규 발생했다. 휴일 검사 수가 줄어든 탓도 있지만, 확진자는 10명대로 나타났다.
경산시에서는 5명으로, 14일(경산#1,974)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4일(경산#1,824)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대구 남구)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16일(대구 남구) 접촉자 2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4명으로, 16일(구미#1,531) 접촉자 2명 확진, 6일(구미#1,465)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3일(구미#1,504)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16일(영주#213) 접촉자 2명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3명으로, 대구 북구 교회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경산 M고등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으며, 청도군에서는 13일(서울 성북구)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3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4.1명으로, 17일 현재 2천644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5천933명 검사에서 18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