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5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30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3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6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7명, 지인 10명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21명으로, 학교 4명(학생 1명, 가족 3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7명, 지인 9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17명으로, 학교 관련 11명(학생 2명, 가족 9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2명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1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6명, 지인 3명 확진,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6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5명 확진됐고, 울진군에서는 6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지인 2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5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1명 확진됐으며, 상주시에서는 5명으로, 병원 관련 환자 1명 시설격리 중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2명 확진,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3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1명 확진됐고, 울릉군에서는 친척방문 후 20일 입도한 일가족 3명 대전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이들은 현재, 재택치료 중이며 울릉군의료원에서 하루 2회 건강모니터링 진행 중이다.
안동시에서는 A 병원 관련 2명(환자 1명, 종사자 1명) 격리 중 확진됐고, 영주시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확진됐으며, 문경시에서는 2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1명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고, 영양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2명 확진됐으며, 청도군에서는 2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3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2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1명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시설격리 중 확진됐으며, 고령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8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26.0명이며, 25일 현재 6천467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2만63명 검사에서 130명 확진돼 확진율은 0.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