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달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다부초, 지천초, 낙산초, 학림초)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했다.
호국평화의 도시, 내고장 칠곡이라는 주제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전쟁영웅들의 희생과 신념을 느끼고, 바른 역사의식을 키우고 내 고장을 바로 아는 시간을 가졌으며, 꿀벌나라테마공원을 방문해 꿀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했으며, 교실밖 자기참여 주도형 교육으로 교실안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몸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