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22 제3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은 코로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자 한 기관과 기업, 단체장 등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 성과에 대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와 위드코로나로 접어드는 어렵고 혼란한 시국 속에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동하는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선제적 정책 개발과 유연한 대처를 행함으로써 군민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이루어내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군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자 수년간, 다각도로 열정을 쏟은 결실은 고령군 전반에 가시적인 성과로 잘 드러나 있다.
대표적으로 대가야문화누리 건립 운영은 주민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삶의 품격을 높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고, 이후 다산면 행정복합타운(다산도서관), 출산통합지원센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파크골프장 등을 조성해 보다 나은 삶의 만족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켰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행정이 합심해 방역 등 다방면의 군정 추진에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지역의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왔는데, 지역발전 부문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이라는 영광으로 돌아와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