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6‧25전쟁 72주년 행사 열어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북도, 6‧25전쟁 72주년 행사 열어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계기마련!
기사입력 2022.06.27 08:2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상북도는 2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1-2)6.25전쟁_제72주년_행사_2.jpg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희국 국회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방성대 3사관학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1-1)6.25전쟁_제72주년_행사_1.jpg

이날 기념식은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기념공연, 보훈콘텐츠 영상 상영,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노래 제창, 회고사,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1-3)6.25전쟁_제72주년_행사_3.jpg

부대행사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에서 6.25 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1-4)6.25전쟁_제72주년_행사_4.jpg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경북은 6.25 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구국의 현장이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항일운동을 전개한 고장이다"라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국제정세 혼란으로 민생경제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지난날 선조들처럼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