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칠곡군, 북적거림도 응원도 사라진 변화된 수능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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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적거림도 응원도 사라진 변화된 수능풍경!

방역 완화에도 후배들의 응원도 사라졌다.
기사입력 2022.11.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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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3년 동안 삶의 형태를 바꾸어 놓았는데, 언제나 시끌벅적하던 수능 고사장 풍경은 칠곡군 순심여자고등학교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후배들의 응원 목소리 없는 차분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칠곡군 순심여고 완화된 방역기준에도 학교앞은 차분하고 한산했다 (2).jpg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칠곡군 순심여고 앞에는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세 번째로서 방역이 한층 완화되었지만, 수험생들은 담담한 모습이었다.
 
수험생들은 편안한 복장에 가방을 메고 평소처럼 등교하는 것처럼 고사장 정문을 들어섰다. 후배들의 열띤 응원전 없이 몇몇 선생님과 학부모의 수험생 배웅만 이어졌다.

칠곡군 순심여고 완화된 방역기준에도 학교앞은 차분하고 한산했다.jpg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는 순심여고에 마련된 고사장을 찾아 먼발치에서 손을 흔들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칠곡군수는 순심고에 마련된 고사장을 찾아 먼발치에서 손을 흔들며 수험생을 격려했다..jpg

 

칠곡군수는 순심여고에 마련된 고사장을 찾아 먼발치에서 손을 흔들며 수험생을 격려했다..jpg

김 군수는 "혹여 수험생에게 부담이 될까? 먼발치에서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3년간 코로나 상황 속 수능을 치렀기 때문에 올해도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담대하고 침착하게 시험에 임해 최선의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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