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직원 모금 1천여만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극복을 기원합니다! 기사입력 2023.02.19 11:31 댓글 0 구미시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시청 직원들의 성금 1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구미시청 전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 1천여만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와 피난처 이재민들의 생필품과 구호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라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주민에게 전달돼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41만 구미시민과 기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 형곡2동, 형곡2둥이 ·달성군, 대구의 숨은 튤립 명소…다사 세천늪테마정원! ·성주 이웃사촌복지센터, 약손봉사단과 '다정다감' 운영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티고개에 무궁화 식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 봉사 ·김천시 대덕면, 김천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수리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