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2023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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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사업 본격 운영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등 5개 분야 180명 일자리 창출
기사입력 2023.03.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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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숲길등산지도사_활동사진.jpg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사업은 도내 산림복지시설인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을 찾는 내방객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치유서비스와 쾌적한 공간 제공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숲생태관리인_활동사진.jpeg

올해는 총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서비스 도우미(숲길 등산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등)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5개 분야 총 180명이 연말까지 현장에 배치된다.

숲해설가_활동사진.jpeg

이중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청에 등록된 도내 소재 산림복지전문업으로 위탁 운영해 소속된 전체 90명은 배치된 장소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 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아숲지도사_활동사진(유아숲체험원).jpg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들은 시설 운영기관으로 사전예약이나 방문신청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 숲길등산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90명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 자주 찾는 숲길, 도시숲 등의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직접일자리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에게 우선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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