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소프트테니스팀, 2명의 선수…국가대표 선발 기사입력 2023.03.06 19:28 댓글 0 달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이현수, 김현수 선수가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현수-김현수 조(달성군청)는 지난 3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2023년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3차전 결승에서 김태민-김진웅 조(수원시청)를 5-2로 꺾고 남자 복식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되었다. 이현수-김현수 선수는 2022년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3위, 복식 3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도 킹스컵 임팩트 스포츠 국제대회에서는 단체전 1위, 복식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달성군을 빛내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정찬 기자 jic209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명인중학교, 태권도로 성주 ·구미시, 들성‧강동 체육센터 4월 1일부터 운영 시작! ·김천시, 제24회 경북 회장기유도대회와 소년체전 선발전 ·성주중앙초 태권도부, 경북 소년체육대회…최대 성적! ·성주 명인중학교, 태권도부 창단식…화려한 비상! ·군위군, 효령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개장식 열어!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