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와 상호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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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와 상호 교류 협약!

대학생과 우수 인력의 경북 유치와 취업, 경북 개최지원
기사입력 2023.05.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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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에서 요기 아디티아나트(Yogi Adityanath) 총리와 만나 환담하고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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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주는 인구 2억3천만 명으로 인도의 28개 주 가운데 인구 1위 지역이며, 면적은 4위로 한반도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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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도 최대 규모의 철도 네트워크와 7개의 공항, 풍부한 노동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 전자제품 클러스터 등에도 강점이 있어 경북과 협력할 경우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 MOU체결(오른쪽-UP주 총리)2.jpg

상호교류 협약은 경북도와 UP주는 △우수 대학생들의 경북 대학으로 유학 지원 △우수 인력들의 경북 취업 지원 △한국어 교육지원을 규정하고 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 MOU체결1.jpg

여기에, UP주 최대의 산업 지역인 노이다(Noida) 시에서 경북기업 물품을 홍보하는 2년 주기의 △경북페어(GB-Fair) 개최도 협약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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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UP주와 협약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 경북이 진출하고, 인도의 우수한 학생과 인적자원을 유치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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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델리와 인접한 UP주 노이다시는 인도 정부가 계획적인 도시화와 산업지구 개발을 위해 생겨난 도시로 삼성, LG전자 공장이 있는 대표적인 공업지역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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