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인도 문화예술교류의 장 "韓 Art Road" 경북형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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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인도 문화예술교류의 장 "韓 Art Road" 경북형 한류!

대표 문화유산·관광지 소개해 머물고 싶은 경북의 이미지 소개
기사입력 2023.05.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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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3일 인도 현지 오후 5시 인도 뉴델리 까마니 극장(Kamani Auditorium)에서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韓 Art Road'에 성황을 이루었다.

한-인도 수교 50주년 합동 예술공연.jpg

이번 '韓 Art Road'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경북-인도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통해 한글, 한복, 한식, 한옥, 한지 등 경북형 한류 문화를 확산하고, 경북 문화의 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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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경북을 알리는 경북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한국-인도 태권도 품새 합동공연, 경북의 전통 농악, 민요 등 국악한마당, K-pop 댄스팀 공연, 인도 공연팀의 전통공연, 경북-인도 합동공연으로 현지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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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지역 청년 문화예술공연의 취지에 맞게 영남대, 대경대 등 40여 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공연팀은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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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연 사이사이 경북 문화유산과 대표 관광지, 축제 영상 등을 상영해 경북 문화를 알리고 문화유산 등 관광 유적지에 관심을 유도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경북의 이미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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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전체 인구 13억8천여만 명 중 34%인 4억4천만 명이 밀레니엄 세대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밀레니엄 세대를 보유한 나라다. 이번 인도와 청년 문화예술공연은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청년 예술인의 문화교류 확대가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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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韓 Art Road 행사를 통해 경북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경북-인도 합동공연 등을 통해 문화예술로 함께 웃고 즐기면서 자연스레 하나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라며 "경북과 인도가 더욱 화합할 기회를 마련해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 문화교류를 이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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