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4일 시군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가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방송인 방우정 씨를 초청해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주민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칠곡군민을 대상으로 기획된 '찾아가는 주민특강'은 지난 10월 30일부터 5차례 특강 중 3번째다.
찾아가는 주민특강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 지구에서 준공시설물의 공간 활성화 도모와 동시에 주민의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등에 취지가 있다.
칠곡군은 농촌협약 농촌개발사업 등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인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협약지원센터는 지자체와 주민들의 가교역할과 함께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이 농촌협약사업에 선정되어 8개 읍면에서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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