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코로나-19 전담병원(김천의료원) 현장 격려 방문 기사입력 2020.02.28 10:21 댓글 0 김충섭 김천시장은 27일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김천의료원을 격려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김천의료원 원장 면담을 통해 전담병원 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의료원은 코로나 19 감염병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병동 전체를 유증상자 음압 격리병실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외래환자 진료는 1·2층에서 가능하며 진료실과 병실을 엄격히 구분 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 ·관계의 진화-텐트, 관계의 고리를 걸다…설치미술전! ·구미경찰서, 제일고 버스에 "딥페이크 예방"스티커 부착 ·성주군, 국회 찾아 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서울소리보존회, 김옥심제 민요 대향연 마련! ·성주군, 2025 업무보고회-내년도 군정 준비!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