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송설동창회 산악회는 지난 13일 관악산에서 송설동문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산행을 개최했다.
재경송설산악회에서는 7월 정기산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가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회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
재경송설동창회는 수도권 오랜 연혁을 가진 김천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단체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장학금 기부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랑스러운 출향단체 중 하나다.
한편, 지난 4월 3일 송설경영인협의회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6천7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하는 등 지역의 위기극복에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