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지회는 '제47회 경상북도사진대전'과 '제23회 경상북도 문화유산 전국사진공모전'에 출품된 총 805점의 사진작품이 심사를 거쳐 161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작 총 161점은 으로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특별상2점, 가작5점, 입선67점으로 총 161점은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정창명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 어려움 속에서도 이번 사진대전이 많은 사진작가들이 함께해 사진예술 발전과 향토 사진인의 발굴육성에 중추적 역할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