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댐이 숙근아스타 꽃으로 물들이다. 부항댐 사면 4일부터 15일까지 임시개방키로~ 기사입력 2019.10.02 07:39 댓글 0 김천시에서는 부항댐 사면에 식재한 숙근아스타 개화시기에 맞추어 한국수자원공사 부항지사의 협조로 댐 사면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다가오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임시개방한다. 부항댐 사면에는 개화된 숙근아스타 꽃이 핑크색, 보라색으로 물들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10월 10일 전후 만개되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부항지사는 지난 봄에 협약 통해 부항댐 사면에 숙근아스타 20여만 본을 식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지관리가 힘든 기존 댐사면 공간에 대규모 숙근아스타를 식재한 것으로 이번 개화를 통해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라이프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칠곡군 산업 경쟁력! 어디로 가나?, 하노버에서 묻다! ·고령군, 경북 유일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선정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