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해주 양궁꿈나무, 양궁 배우러 경상북도에 왔다. 예천여고 양궁부 학생과 합동훈련 예천군청 실업팀의 기술 전수 기사입력 2019.10.14 06:59 댓글 0 러시아 연해주 양궁부청소년들이 11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예천군청실업팀의 지도아래 첫 훈련을 시작했다. 코치 1명과 중고등부선수 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11일부터 23일까지 세계최강 대한민국 양궁을 배우는 기회를 가진다. 대한민국 양궁의 메카인 경상북도 예천에서 예천군청 실업팀의 기술 지도, 예천여고 고등부선수와의 합동훈련 등을 통해 한러 청소년 우의를 다지며, 양 지역 스포츠교류를 강화하게 된다. 경상북도와 연해주는 교류역사는 짧지만(2018년 11월 자매결연),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공동개최, 글로벌청소년문화캠프(경북도 주관), 아태청소년체육대회(연해주 주관), 국제청소년농구대회(연해주 주관) 참가를 통해 결실 있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라이프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 제10회 교촌 1991 레 ·제25회 고령군협회장기 직장단체테니스대회 열어! ·구미시, 제5회 그라운드 골프 3개 클럽 친선경기 ·LG경북협의회, 제30회 LG기 주부배구대회-27일 봄 축제! ·구미시, 제14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김천종합스포츠타운, 25일부터 인공암벽장 재개장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