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구미역 등 열화상 카메라 설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예방활동 강화 기사입력 2020.02.10 15:26 댓글 0 구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구미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의심환자 확인와 접촉자 관리에 대응하고 있다. 구미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전국적으로 점차 늘어남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다중밀집 장소인 구미역, 구미터미널, 선산터미널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감시 관찰을 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여부를 확인할수 있으며,발열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는 대상자는 선별해 여행력을 확인 후 신속하게 선별진료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감염경로를 사전에 차단한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보건소, 2024 금쪽 놀 ·의성군, 경북 유일 뇌졸중 조기 예방 검진비 지원 ·고령군, 막대인형극…피부가 좋아지는 샘물! ·고령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설명회 열어!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