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담당하는 범정부 협업조직으로, 환경부, 화학구조팀(소방청), 산업안전팀(고용노동부), 가스안전팀(한국산업단지공단), 지자체팀(경상북도청, 구미시) 5개 팀 46명 전담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상황을 공유하고, 화학물질 독성정보 확인, 피해 범위 예측 등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화학 사고에 전문적 대응과 복구 임무를 수행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시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