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 집행부는 기존 형식의 출범식 행사를 갖는 대신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을 함께하고자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했다.
제4대 위원장에 선출된 김경재 노조위원장은 "우리 함께! 소통 중심의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으로 뜻이 잘 통하여 오해가 없는 당당하고 힘 있는 노동조합을 만들고,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 시민에게 행복과 따뜻한 나눔을 주는 노동조합이 되겠다."라고 했다.
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은 2011년 출범해 장학금 전달, 쌀 기부, 생필품 나눔 행사, 코로나 관련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 여러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