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25일 추석명절을 맞아 드림스타트 결연 아동 30명에게 총 1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지난 30년간 매년 관내 결연 아동들에게 장학금과 물품, 성금 등 1억 6천여만 원을 후원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생계비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전상철 지회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지내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우리 성주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들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