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킹이란 쓰레기도 줍고, 워킹 한다는 의미의 합성어로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이다. 다시 말해서 운동을 하면서 자연보호도 한다는 의미가 내포된 것이다.
호텔 아젤리아 직원들은 산책하는 시민들과 비슬산 일대, 테크노폴리스 공원에서 줍킹을 하며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언택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 일상 속 줍킹을 통해 재미와 건강, 환경보호 등 사람들과 다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공기업이 앞장서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