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5월 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32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3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을 포함 17명이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20일 확진자(구미 #48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구미·칠곡 노래연습장 1일 확진자(구미 #531)의 접촉자 3명과 2일 확진자(구미 #5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구미·칠곡 노래연습장 관련 1일 확진자(구미 #531)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고,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 Y 교회 관련 교인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4월 20일 확진자(청주)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으며, 안동시에서는 지인 모임 관련 26일 확진자(안동 #2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3.3명으로, 2일 현재 3천706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2.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