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종이 약국 처방전…청소년 선도 보호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다「종이 약국 처방전」 기사입력 2021.08.30 07:57 댓글 0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들의 선도 보호를 위해 『종이 약국 처방전』을 시행하면서, 지난 24일 ㈜삼일 삼일문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이 약국 처방전』은 다른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처 치유에 필요한 권장도서를 삼일문고와 협업 선정, 소년범·비행 청소년·학교폭력과 아동학대 피해자에게 제공해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정적 감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프로그램이다. 종이약국 처방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은,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카카오채널에 들어가서 1:1대화창으로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나 고민을 말하면서 종이 약국 처방전 신청하면 된다. 한상욱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에 지역사회 전반의 인식개선과 코로나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 선산출장소, 민원갤러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적탑 낙성식…신심경 가르침!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달성군, 참꽃갤러리…금동효 작가 '달성의 사계절 대작 ·칠곡군 산업 경쟁력! 어디로 가나?, 하노버에서 묻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공단역 주변 플로깅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