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구지면 낙동강 레포츠 밸리에 LED 별빛조명을 설치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연말연시 행복한 감성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레포츠 밸리에는 수목을 활용한 은하수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갈대 LED 라이트를 연결, 서핑보드 조형물을 설치해 따뜻하고 화려한 분위기의 연말 분위기를 물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문체부 주관 레저 스포츠 관광 활성화 공모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설치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감성적인 조명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낙동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