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 2023년 찾아가는 한방진료 운영 기사입력 2023.03.02 18:32 댓글 0 성주군 보건소는 2일 가천면 화죽2리 경로당에서 관절 통증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진료를 운영했다. 한방의료기관이 없는 4개 면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운영해오다가 2023년부터는 한방의료 접근이 어려운 벽·오지 주민들을 위해 9개 면으로 확대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9개 면 경로당과 마을회관 24개소에 주1회 3주 프로그램으로 총 72회에 걸쳐침 시술과 투약 등 무료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방진료사업으로 만성 퇴행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의 효율성을 높여 건강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해성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www.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성주군, 건강 어울림 한마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 대구마라톤대회 건강캠페인! ·의성군, 군민 대상 영양 사업 중점 국민영양관리 ·경북도,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거점 보건소 5개소 운영 ·김천시, 아동 치아관리…100세 건치 만들기!! ·고령군, 유아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인형극!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