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기업체 한책하나구미운동으로 15일 구미국가산업2단지에 위치한 홍익이서화학(주)를 방문해 릴레이 서가와 도서를 전달했다.
릴레이 서가는 역대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교양도서 250권을 비치해 2년간 자율운영 후 다음 희망 기업으로 전달하게 된다.
류상훈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릴레이서가 운영등 기업체 독서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독서경영의 초석이 되어 기업의 역량증진과 전 시민 독서진흥을 통해 책 읽는 기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