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광과 인문학을 연계한 관광명소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가 기획한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제2회 백두대간 인문캠프 프로그램으로, 힐링 퍼포먼스의 일인자, 소통의 달인, 대한민국의 스타강사 김창옥을 초청했다.
이번 제2회 백두대간 인문 캠프는 '나를 위로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SBS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촬영 제작됐다. 수도권 패키지 관광객(1박 2일), 팬클럽,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유쾌하고 즐거운 강의로 이어졌다.
2부 순서에는 북뮤지션 제갈인철, 가수 송동규, 웨이크S밴드와 함께 '나를 위한 노래'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한편, 이번 백두대간 인문 캠프 팸투어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김천에 머무르며 직지사, 감산향교, 연화지, 청암사 등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