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시장은 현재 휴가 중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18일 관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141일 만에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특히, 시민들의 불안과 염려를 종식 시킬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적극적이고 선제적 확산방지 대책을 세울 것과 시민들 스스로 마스크 착용하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폭염과 강풍, 집중호우에 지역 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