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고유명절 설을 맞아 9일 화요일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설맞이 위문물품을 전달하면서 민생을 직접 챙겼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인원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삼애원을 시작으로 임마누엘영육아원, 내마음요양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 위문했다.
이번 위문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등 56개소에 백미, 생필품, 두유 등 시설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고, 소외계층 400세대에는 떡국떡과 소고기를 전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