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감염 2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2명으로 구미 유흥주점 관련 5명 확진, 18일 확진자(구미#663)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5명 확진, 20일 확진자(충북 청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19일 확진자(경주#479)의 접촉자 1명 확진, 16일 확진자(경주#472)의 접촉자 1명 확진, 20일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1명 확진,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대회 참가를 위한 선체검사 후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20일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8일 확진자(경산#1,35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구미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으며, 상주시에서는 구미 유흥주점 관련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4.9명으로, 20일 현재 2천577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