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2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16일 확진자(포항#7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7일 확진자(포항#755)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26일 확진자(경주#50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경주#50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5일 확진자(강원 속초시)의 접촉자 1명이 격리해제 전 확진, 27일 확진자(구미#7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23일 확진자(김천#3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8일 확진자(안동#3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13일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해제 전 확진되었고, 상주시에서는 26일 확진자(상주#1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7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청도군에서는 27일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2.6명으로, 28일 현재 3천444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3천498명 검사에서 22명이 확진돼 확진율은 0.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