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27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와 회원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2019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의회 의장 등 양측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합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관내 유명관광지(송해 공원 등)를 방문하는 것으로 행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곽진섭 달성군지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된 단양군지회와의 교류를 통해 회원 상호 간 화합을 다져 실질적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2019년 단양군을 방문해 지속적 상호방문 교류를 약속하는 상호협력 협약을 단양군지회와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