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경북도청을 방문한 이유는 구미 스마트산업단지와 포항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유치 등 많은 성과를 내는 경북 도정의 노하우를 직접 찾아가서 배우자는 장세용 시장의 특별주문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시군의 전 간부들이 도청으로 출근한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라고 "구미경제가 어려우면 경북경제가 어려울 정도로 상징적인 도시가 구미인 만큼 경북도와의 상생 협력은 필연적인 것이다. 오늘 만남이 분야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